Arch·ive of Wh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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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방의 마지막 방은 빅토리아 시크릿이었다.

테마명만 보고 성인 테마인가? 했는데 그건 아니고

그냥 속옷 매장 테마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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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8

2인 플레이

30'32'' 남기고 탈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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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난이도와 퀄리티

"약간 치사한 관찰력"

 

아마 나 혼자 했으면 절대 힌트 안쓰고는 탈출 못했을 것 같은

치사한 관찰력 문제가 있었다.

그거일 줄은 생각도 못하고 계속 애꿎은 것들만 보고 있었는데

흠 그거였다니

그리고 정말 자세히 봐야지 답을 알 수 있어서

속으로 아 치사해이러고 있었다.

 

쉬운 문제도 있고 어려운 문제도 있고

난이도의 완급 조절이 잘 되었던 테마인 것 같다.

 

그리고 지금 생각해 보면 지문이 거의 없다시피 한 테마였던 것 같다.

어떻게 보면 가이드가 별로 없을 것 같은데

또 잘 생각해보면 아 이건가? 싶기도 해서

가이드가 없는듯 있는듯한 테마였다.

 


인테리어와 스토리

"빅토리아 시크릿..."

 

그냥 빅토리아 시크릿 매장 느낌이 나는 테마였다.

스토리는역시 기억이 나지 않는닼ㅋㅋ이럴수가

 


활동성

"별로 없다"

 

그냥 걸어다니면 된다.



총평

흙길 > 시멘트길 > 풀길 > 풀꽃길 > 꽃길> 꽃밭길

 

 

노힌트로 꽤 빠르게 풀고 나온 테마였다.

문제수는 많은 편이 아니었는데

초반에 어렵고 까다로운 문제가 좀 있어서

만약에 여기서 막혔으면 진짜 오래 걸렸을 것 같았다.

우리는 다행히 일행분이 잘 해주셔서

빨리 풀어나갈 수 있었다.

 

 

이렇게 오늘까지 해서 더클루 홍대상상마당점을 졸업하게 되었다.

전에도 생각했던 것이지만 이 매장에는 수리력을 요하는 문제가 꼭 들어가 있다.

난 진짜 수리를 못해서 그런 문제가 나올 때마다 막혔는데

구몬을 해야 하나 싶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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