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of Whale


.

너무너무 귀여울 것 같은 테마명과 포스터.... 과연...?

.


.

2020.03.03

2인 플레이

1힌트

5'38'' 남기고 탈출 성공

.


문제 난이도와 퀄리티

"귀여운 포스터에 그렇지 못한 문제"

 

되게 워킹용 테마같이 생겨서 완전 방심하고 들어갔다!!

안드로이드 채용에 합격했다니 ㅠㅠ

우당탕탕 천방지축 신입사원의 하루를 그려낸 방탈출인가 보다~~

메가스팀정도로 쉬울 거다~~ 라고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아예 초반부부터 막혀서 좀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있다.

 

모야 문제는 하나도 안 기여워...

묘하게 꼬여있는 문제들이 좀 있었다. 못 풀 정도는 아니지만

전혀 예상하지 못하고 어려운 문제를 맞닥뜨려서 왠지 잘 안 풀렸고

결국 힌트를 썼다 ㅠㅠ

볼륨도 생각보다 컸다!


인테리어와 스토리

"뜬금없이 무서웠음"

 

귀여운 구석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야 조금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조금 귀여웠당................

그리고 같이 갔던 해나님은 막 무서워했다......

좀 무서울 수 있는 요소가 있었다.

 

그리고 이 매장 특징인지 뭔지 엔딩이 너무너무 길다^^......

어시스턴트는 특히 더 길었다.

우리는 시간을 이미 많이 쓴 상태라서 약간 초조했는데

정말 엔딩이 너무 길어서 쫌 그랬다..........

 


활동성

"없다"

 

근데 볼륨이 좀 커서 막 걸어다녀야 한다.



총평

흙길 > 시멘트길 > 풀길 > 풀꽃길 > 꽃길> 꽃밭길

 

 

 

워킹들이 쉬울 것 같아서 들어갔다가는 큰코 다칠 것 같은 테마이다.

생각보다는 어렵지만 못 풀 정도는 아니었고

엔딩이 매우 긴 게 인상적이었다!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