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of Whale
  • 놀이공원_time lapse.ver
  • 2019. 11. 28. 19:03
  •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 그리면서 시간 보내기.

     

    놀이공원 하면 어린 시절이 생각나서 몽글몽글해진다.

     

    따뜻한 낮에 엄마가 사준 솜사탕 먹으면서 걸어다녔던 기억과,

    놀이기구를 타고 있으면 우리를 향해 손을 흔들어 주곤 했던 엄마의 모습,

    그리고 길바닥에 쪼르르 앉아서 퍼레이드를 기다리던 그때의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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