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of Wh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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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크레이지베어 ㅠㅠ!

 

핫베어 인증인지 뭔지 그거 때문에........

이번주에 메종드 시크릿 매장이 없어진다는 소문을 듣고.....

 

이거 하려고 크리스마스날에 방탈 약속 잡음 흑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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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5

2인 플레이

3'1'' 남기고 탈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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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난이도와 퀄리티

"어렵진 않은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ㅠㅠ"

 

 

처음에는 문제가 너무 ㅅ샤라락 잘 풀려서 기뻤다 ㅋㅋㅋㅋㅋㅋ

역시 우리 실력이 늘은 것 같다고 좋아했는데 그것도 잠시....

분명 이게 맞는 것 같은데

뭔가 잘 안되는...?

 

코리안 살롱에서는 분명 후루룩 뚝딱 문제들이 잘 풀렸었는데

여기서는 자꾸 걸리는 게 있어서 당황스러웠다.

 

그리고 하다 보면 약간 피지컬??을 요하는 요소가 하나 있는데

나는 진짜..... 난.... 만약 내가 혼방을 했다면 이 부분때문에 막혀서

실패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진짜 난......... 이걸 못하는 편이었다.

다행히 해나님이 진짜 잘하셔섴ㅋㅋㅋㅋ넘나 다행이었음

내가 5분정도 씨름하다가 그냥 해나님한테 넘겨버리고

옆에서 응원을 해드렸다 ^_^

 


인테리어와 스토리

"두둠칫 두둠칫~"

 

아잌ㅋㅋㅋ 한 명이 핫베어 인증을 해야 하는뎈ㅋㅋㅋㅋ이게 넘나 꿀잼이었다 역시 ㅠㅠ

이거 하러 온 보람이 있었다.

어떻게 하다 보니까 내가 핫베어가 되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서 무릎꿇음진짜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래서 핫베어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나님이 핫베어 하는 거 구경하는 것도 너무 재미있었을 것 같은데

쫌 아쉽다 ㅎㅎ^^!!!!!

 


활동성

"별로 없다"

 

활동성은 별로 없는 편!



총평

흙길 > 시멘트길 > 풀길 > 풀꽃길 > 꽃길> 꽃밭길

 

 

 

분명 메종드시크릿 매장이 이 주 금요일까지 운영한다는 소문을 듣고 왔다.

그래서 나머지 테마들을 못 하는 게 너무 아쉬워서

매장을 나서서 계단을 내려가다가 해나님한테

"저희 여기서 한 개만 더 할래요...?"

하고 다시 매장으로 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못말리는 방탈 중독자들 ㅠㅠㅠ

그런데 이미 이날은 시간이 늦어서 다 마감이라 못한다고 ㅠㅠㅠ

직원분께서 다음에 오셔서 나머지 테마들 하고 가세요! 이러시는 거다 ㅠㅠ!

그래서 해나님이랑 나랑 눈이 똥그래져서

"이 매장 없어지는 거 아니었어요???" 했더니

없어지는 게 아니고 다른 분한테 인계가 되는 거라 당분간은 이 테마 그대로 운영이 될 거라고..

아니 누가 헛소문을 퍼뜨린거얏....... 흑흑

 

결론은 다행히도 이 매장의 나머지 테마를 무사히 할 수 있게 될 것 같다는 거다.

안 없어져서 다행이야 메종드 시크릿...

 

오늘 두 테마만 해 봤는데 로컬 느낌도 나고

독특한 요소들이 하나씩 있어서 재미있었다.

 

그리고 드레스코드가 있어서

착장에 테마 상징색이 포함되면

팀당 6천원이 할인되는 것도 너무 좋았다!!!

 

 

 

 

 

 

크레이지베어 클럽 입장 팔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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