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of Wh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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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블랙룸만 하는 게 오늘의 계획이었는데,

다들 뭔가 약간 찝찝했던 것인지 

쉽사리 집으로 가는 발걸음이 떨어지지가 않았다.

그래서 급 방탈을 한 개 더 하기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엑스케이프에서 그남자 그여자를 하기로 했다.

엑스케이프는 처음 가 보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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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9

3인 플레이

21'21'' 남기고 탈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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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난이도와 퀄리티

"무난무난한 문제들"

 

문제는 대체로 무난했다!!!

 

그런데 마지막에 어떤 장치가 잘 안 돼서 ㅠㅠㅠ

그래서 어차피 시간도 많이 남았겠다.....

아 왜 안되는 걸까..........하고 서로 난감해하면서

한 명씩 돌아가면서 해 보는데........................

갑자기 인터폰이 왔나........ 인터폰이 왔던 것 같다.

그래서 우리는 "아 역시 장치 오류인가 봐요!!!"

하면서 인터폰을 받았는데..................

음 오류가 아니었따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우리 셋다 쫄보여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치를 제대로 못 했던 거였음^^^^^

그래서 확!!! 하니까 바로 슉!!!

성공!

좀더 과감해지자.... 과감.........

 


인테리어와 스토리

"생각보다 괜찮았따!"

 

인테리어는 나름 감테감테스러웠다.

중간에 재미있는 소품들도 있고 ㅎㅎㅎㅎㅎ 힐링된다.........

 

처음에 해나님이 "이런 거 아닐까요?"

하고 스토리 결말을 유추하셨는데

정말 그런 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어떻게 맞추셨냐고 여쭤보니깐..............................

정말 그냥 때려 맞추신 것이었다.....................................

대단해......

 

 


활동성

"아주 조금?"

 

생각보다 활동성이 조금 있다



총평

흙길 > 시멘트길 > 풀길 > 풀꽃길 > 꽃길> 꽃밭길

 

 

생각보다 스토리가 괜찮았다 ㅎㅎㅎ

이렇게 오늘 4연방으로 마무리.....꺄.......

 

숫자한테 농락당하다가 스토리로 힐링받은 느낌이었다.

아 그리고 월랭킹에도 들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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