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of Wh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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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테마는 소울블루스!
곧 없어진다기에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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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4

2인 플레이

3힌트

7'53'' 남기고 탈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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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난이도와 퀄리티

"사플 오지는 테마..."

 

사장님께서 설명해주실 때
우리가 뭔가 놓친 게 있는 것 같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 여쭤봤었는데
알고 보니까 그게 이 테마의 메인 연출............하........................
우리는 너무 조심성있게(?) 플레이하는 바람에 장치를 조작하면서 플레이해야했음에도

걍 눈으로 보고서 ㅠ 풀어벌임.................(장치 스킵함)
아 정말 공테에서 메인 연출을 놓치다니 천추의 한이다....

 

 

녹음실 관련 테마답게 사운드로 무서움을 연출하는 부분이 많았다.

아무리 무서워해도 사운드가 끝나질 않는다.

스피커를 뭘 쓰시는지 음질도 쓸데없이 너무 좋았음.

 


인테리어와 스토리

"진짜 녹음실같음"

 

진짜 녹음실같은 또 다른 테마로는 라이브가 있는데
그거의 영세한 버전이면서도 나름대로 현실감있는 인테리어였다.

사실 라이브같은 녹음실보다는 소울블루스같은 녹음실이 더 현실적이긴 하다!

 


활동성

"거의 없다"

 

아주 볼륨이 작아서 활동성이 거의 없다.



총평

흙길 > 시멘트길 > 풀길 > 풀꽃길 > 꽃길> 꽃밭길

 

 

메인 연출을 놓치지 않았다면 얼마나 재미있었을까? ㅠㅠ

그거 빼면 아무것도 없는 테마였는데.....................................................

아쉬워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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