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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오늘 하는 테마 중에 제일 재미있을 것 같은 포스터랑 제목........
그러나 흙길에 갈 땐 포스터를 너무 믿으면 안된다는 걸 우리는 알고 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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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3
3인 플레이
29' 남기고 탈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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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난이도와 퀄리티
"재밌는 장치가 있다"
역쉬 흙길답게 왜 백신을 찾으러 가는지 뭐땀시 이런 짓을 하고 있는지
맥락따위는 없다...!
그냥 문제가 있으니까 풀면 되는 건데
후반부에 꽤 재미있는 장치랑 문제가 있었다.
나는 이런 걸 처음 봐서 너무 신기했닼ㅋㅋㅋㅋㅋㅋ
다들 한번씩 돌아가면서 해봤음......
인테리어와 스토리
"그냥...보통...?"
인테리어에 대해서는 사실 딱히 할말이 많지 않다...
지금은 포스터에 언급되어 있는 스토리 말고는 딱히 생각나는 게 없닼ㅋㅋ
심지어 막판에 백신을 구하고 끝났는지 뭔지도 기억이 안 남ㅋㅋㅋ;;;;;;;;;
활동성
"없음"
별로 없당!
총평
흙길 > 시멘트길 > 풀길 > 풀꽃길 > 꽃길> 꽃밭길
이렇게 두 번째 방까지 끝이 났당 ㅎㅎㅎ
이 테마에서 기억에 남는 건
후반부에 있던 그 문제랑 장치????
처음에는 뭐지????? 이게 대체 뭐지 싶었는데
그게 뭔지 알았을 때의 희열과 쾌감이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맛에 방탈하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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